◎ 8월 28일 브리핑
▲미증시 요약
전일 미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지만 양호한 소비자 신뢰지수 결과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8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 지난달 발표된 101.9보다 개선된 103.3으로 발표했습니다. 1년 후 주가가 상승 전망(50.6%→46.9%) 감소, 고용 환경은 약화했습니다.
풍부한 일자리 감소: 33.4%→32.8%
구직의 어려움 증가: 16.3%→16.4%
두 지표의 차이 17.1%p→16.4%p 감소 (향후 실업률 증가 가능성이 부각)
다우: 41,250.50(0.02%)
나스닥: 17,754.82(0.16%)
S&P500 : 5,625.80(0.16%)
필라델피아반도체: 5.153.63(1.10%)
▲특징주
- 엔비디아(+1.46%): 장 초반 여전히 진행된 차익 실현 매물로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28일(수)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 심리가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마이크론(-1.06%): 전일에 이어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지속
- 애플(+0.37%): 시장 조사기관 IDC가 AI 폰의 성장으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5.8%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일라이릴리(+0.42%): 저렴한 체중 감량 약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주요 일정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출시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 개최
▲국내증시 전망
전일 달러 약세 등은 수급 여건 상 긍정적이나 여전히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일 시장 또한 관망세가 지속되는 흐름 속 개별 종목 중심의 지속 강세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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