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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합병 종료까지 인력 감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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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스카이댄스 미디어와의 합병이 끝날때까지 인력 규모를 계속 줄일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동 ceo인 브라이언 로빈스, 조지 칙스, 크리스 매카시는 메모에서 파라마운트가 일부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파라마운트는 스트리밍 사업을 전환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부채를 갚기 위해 일부 자산을 매각하는 새로운 계획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마운트의 비상임 의장인 샤리 레드스톤은 합병에서 가족의 회사 지배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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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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