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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휴장 속 유럽·中 나란히 상승...비트코인 1%↑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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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5월 28일 오전 6시 15분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27일(현지시간)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44% 상승한 1만8774.71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0.46% 오른 8132.49에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47% 상승한 5059.20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17포인트(1.14%) 오른 3,124.04를, 선전종합지수는 13.04포인트(0.75%) 상승한 1,747.83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83달러 (1.07%) 상승한 배럴당 78.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98달러 (1.20%) 상승해 배럴당 82.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73% 올라 2,350.98 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77% 오름세 나타내 2,352.50 달러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우리시간 5월 28일 오전 6시 15분 1.37% 상승한 69,714.0달러에 거래되었다.

지난 1월 10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하면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눈에 띄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올해 2월초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지금은 1조383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기업 시가총액 순위에서 아마존닷컴에 이은 6위에 해당하는 것이며, 메타플랫폼스를 1000억달러 가량 앞서는 것이다. 현물자산인 금과 은을 포함하면 전체 자산 중 7위에 해당한다.




* 더 많은 글로벌투자 뉴스는 [한경 KVIN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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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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