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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경기부양 노력하는 中...주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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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이 중국 주식에 대해 긍정적이고 부동산 부문도 건설적이라고 평가했다.

웬디 리우 JP 모간 아시아 및 중국 주식 전략가는 중국 주식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울여져 있다"고 CNBC의 스리제가라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 증시의 급격한 랠리가 2024년에는 작년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봤다.

리우는 "수익은 주가 실적을 견인한다"며 "투자자들은 수익 성장을 보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월요일 중국 CSI300 주식 벤치마크는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4.97% 상승한 3,601.48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지수가 3,9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리우는 중국 시장이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저렴한 시장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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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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