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유료 멤버십 회원을 위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뮌헨과 토트넘 구단을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선수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빅매치를 성사시킨 것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해외 명문 구단을 초청해, 쿠팡플레이가 직접 경기를 주최, 주관, 중계한다. 와우회원만 티켓팅과 중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구단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2년 만이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맞붙는 경기는 오는 8월 3일 토요일에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