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며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27포인트(0.47%) 오른 2,612.29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1,600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800억원, 70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주의 상대적 강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7만6,300원까지 오르며 또다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도 1.49% 오름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DS단석은 장 시작과 함께 공모가(10만원) 대비 300% 오른 40만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08포인트(0.36%) 오른 862.52를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