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MTS를 통해 계약까지 체결이 가능한 비대면 신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비대면 신탁 서비스는 '삼성증권mPOP'을 이용, 전문 상담원과의 화상 상담을 통해 신탁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약 체결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삼성증권은 이를 통해 기존에 지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신탁 가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탁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원화 및 외화 신탁 가입이 가능하며, 비대면 신탁 서비스 가입을 위한 화상 상담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