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맞춤 포뮬러로 아르기닌과 로즈힙을 한 포에 담은 제품이 출시됐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이너뷰티 관련 성분까지 부원료로 추가했다.
건강식품 전문 기업 ㈜그린푸드메이커(대표 허정규)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타고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 적극적인 여성 소비자를 위해 운동 및 식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를 담은 액상 스틱 타입의 ‘한포유 로즈힙 아르기닌’을 17일 공식 출시했다.
‘한포유’는 그린푸드메이커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로 다양한 영양소를 휴대하기 쉽고 섭취하기 간편하게 한 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앞서 한포유는 홍삼 진세노25, 녹용홍삼, 도라지배 등 액상 스틱 제품과 루테인 아스타잔틴, 식물성 오메가3, 멀티비타민 등 캡슐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포유 로즈힙 아르기닌’은 100% 국내산 프리미엄 L-아르기닌 원료 4000mg을 함유했다. 아르기닌의 하루 권장 섭취량(3000~6000mg)과 일반 식사로 채워지는 양(1000~2000mg)을 고려해 최적의 보충량을 한 포에 담았다. 함유된 아르기닌 원료는 할랄, 코셔, ISO 9001:2008 인증까지 취득해 글로벌 식품 안전 규격에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아르기닌의 대사작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오르니틴, 시트룰린(수박추출분말), 아스파트산도 추가해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했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에도 작용하며, 간 기능 및 혈관 기능 개선과 운동 수행력 향상, 근육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포유 로즈힙 아르기닌’의 또 다른 주원료인 로즈힙추출분말은 자몽보다 13배 높은 함량의 비타민C와 루비잔틴, 필로퀴논, 티리로시드 루틴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로즈힙 분말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개별인정형 기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로즈힙의 고함량 비타민C와 더불어 부원료로 첨가된 6종의 이너뷰티 성분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6종의 부원료로는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밀크 세라마이드, 화이트토마토추출분말, 병풀추출분말 등이 있다.
1일 1포 섭취하면 되며, 설탕 대신 복숭아 자두 농축액을 넣어 식단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당 제품으로 만들었다. 각종 보존료와 착색료, 아스타팜, 이산화규소, 거품제거제, HPMC 등 불필요한 첨가물도 엄격히 배제했다.
그린푸드메이커 한포유 관계자는 “SNS에 #오운완(오늘운동완료) 인증샷을 올리며 몸매 가꾸기 등 자기관리에 적극적인 2030 젊은 여성층이 늘고 있는데, ‘한포유 로즈힙 아르기닌’을 식전 또는 운동 1시간 전에 에너지 부스터로 섭취하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며 “평소 과한 아르기닌 섭취가 부담스러워 적정 함량을 찾으셨던 분,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활력이 필요하신 분, 로즈힙 관련 제품 섭취를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10월 설립된 그린푸드메이커는 ‘건강을 만드는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건강’ 즉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포유를 필두로 하여 소비자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건강식품을 계속해서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