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주식창에서 상반기와 6월 베스트 파트너로 뽑힌 이헌상 파트너는 굳건한 신념과 투자 전략을 통해 이 자리에 올랐다. 그는 "어려운 길을 묵묵히 함께 해주시고 한결 같이 응원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라는 겸손한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에도 그의 투자 철학은 변하지 않을 계획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 그리고 '우리가 가장 잘하는 주식을 바닥에서 사서 큰 수익 만들기', 이 두 가지를 핵심 가치로 삼아 투자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 공언했다.
그의 하반기 증시 전망은 보수적이면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고용 상황은 완만하게 개선될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으며, 연준의 긴축 정책도 막바지에 이르렀다"라며 그는 현재 역실적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내년까지 증시는 완만한 턴어라운드 상승세가 계속되는 골드락스 장세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와 스윙 전략의 병행을 권장했다.
그가 가장 주목하는 산업 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제약·바이오 산업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낙폭과대 후 턴어라운드 주로 기대할만하다"라며 주목했다.
이헌상 파트너는 6월 30일까지 2023년 한정 상품인 '골드칩 3분기' 상품의 사전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 상품은 그가 직접 선정한 종목을 매주 한 개씩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높은 적중률로 회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칩 3분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2분기 수익률은 주식창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헌상 파트너의 창의적인 투자 전략과 뛰어난 시장 분석 능력으로 무장한 '골드칩 3분기'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