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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디지털아트' 만든다"…AI Network, SHHAN Universe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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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 AI Network가 인공지능 기술을 더한 SHHAN Universe 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AINFTize는 AI Network가 NFT의 배경을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프롬프트를 통해 커스텀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NFT와 AI가 만나 이미지가 무한대로 변하는 NFT를 창조할 수 있는 컨셉이다.

특히 AI Network는 자체 개발한 언커먼 갤러리에서 글로벌 NFT 프로젝트 파운더 Shhan 작가와 협업한다. Shhan 작가는 지난 2022년 4월에 시작된 미믹샨스(Mimic Shhans) NFT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Shhan 작가는 그가 창조하는 모든 캐릭터(검은 고양이)의 예명으로, 전세계적으로 3,000명 이상의 NFT 보유자와 5만명 이상의 팔로워로 구성된 강력한 커뮤니티의 중심에 있다.

이번 AINFTize는 Shhan 작가의 제품과 만나 MimicGen AI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다.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들은 최근 출시된 MimicGen AI를 실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통해 AI를 통해 전시 기념 NFT의 배경을 바꿀 수 있다.

전시회는 27일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언커먼 갤러리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16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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