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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향수, 현대백화점에 매장 오픈... '알레그라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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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하이 주얼리 퍼퓸 브랜드 불가리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국내 첫 매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은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컬러풀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감정과 여성의 독보적인 매력을 결합해 탄생했다.

그 날의 기분을 담아낸 8가지의 오 드 퍼퓸과 그 순간의 기분과 감정을 증폭시키는 7가지의 매그니파잉 에센스로 구성된 획기적인 컬렉션으로 오 드 퍼퓸과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조합으로 총 56가지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어내어, 그 순간에 경험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불가리는 이번 런칭을 기념해 불가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팔로우하면 알레그라 오드 퍼퓸 샘플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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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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