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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손잡았다"...'아기상어' 삼성출판사,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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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가 장 초반 상승세를.보이고 있다. 계열사 더핑크퐁컴퍼니가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보다 1천원(4.51%) 오른 2만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핑크퐁컴퍼니는 MISA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개발과 제반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우디 투자부와 협업할 계획이다.

사우디 투자부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콘텐츠 수출 및 사업 개발, 현지화를 적극 지원하고, 더핑크퐁컴퍼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동향과 콘텐츠 지식재산(IP)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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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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