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35.66

  • 182.92
  • 3.29%
코스닥

792.76

  • 10.79
  • 1.38%
1/3

포스코인터, '서울 14배' 인니 천연가스 탐사운영권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 `서울 14배` 인니 천연가스 탐사운영권 확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HE와 컨소시엄으로 벙아 광구 탐사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ADVERTISEMENT


    탐사권이란 천연가스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탐사·개발·생산까지 진행할 수 있는 권리다.

    컨소시엄 참여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 50%, PHE 50%로, 운영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다.

    ADVERTISEMENT


    PHE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 자회사다. 인도네시아는 물론 해외 유가스 탐사와 생산을 담당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제 입찰을 통한 탐사권 확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가스전 탐사 및 운영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벙아 광구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해상에 있다. 광구의 총 면적은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8,500km² 다.

    수심은 50~500m로 천해부터 심해까지 포함하는 대형 광구다.

    ADVERTISEMENT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부터 PHE와 1년 간 공동 조사를 통해 벙아 광구에서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은 지층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광구 인근에서 대규모 천연가스를 성공적으로 생산·운영한 빠게룽안 가스전과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ADVERTISEMENT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생산물분배계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벙아 광구를 탐사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미얀마와 호주의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판매 중이다.

    ADVERTISEMENT


    2021년 탐사를 시작한 말레이시아 PM524광구와 인도네시아 벙아 광구 개발이 더해지면 사업 안정성은 물론 생산 규모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탐사에 성공, 새로운 에너지원을 확보해 친환경에너지 전문회사로의 도약은 물론 국가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