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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S.E.S.-신화 에릭·앤디 함께 무대 선 특별 이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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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S.E.S.-신화 에릭·앤디 함께 무대 선 특별 이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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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이 레전드 명곡으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10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완전 찰떡! 독보적인 콘셉트 걸그룹 힛트쏭`을 주제로 방구석을 달군다.

먼저 `힛트쏭`은 핑클의 `Blue Rain`을 소개한다. 최근에도 회자되는 이효리의 `머리치기` 댄스와 옥주현의 폭발적인 애드리브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핑클과 MC 김희철의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오픈한다.

이날 에코의 노래가 `힛트쏭`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다. 에코는 발매 당시 생소했던 알앤비 장르의 노래를 개성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해 주목받았다고. 특히 MC 김민아는 이 노래를 듣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듣는 노래"라고 말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에코의 인기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희철과 김민아는 S.E.S.의 `I`m Your Girl`을 듣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S.E.S.의 요정 같은 비주얼과 완벽히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로 화제를 모았던 `I`m Your Girl`. `힛트쏭`은 S.E.S.와 `I`m Your Girl` 랩 피처링에 참여했던 그룹 신화의 에릭 그리고 앤디가 함께 무대에 올랐던 특별한 이유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다. `힛트쏭`은 오투포, 애즈원, 스위티, 한스밴드 등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는 귀띔이다. `완전 찰떡! 독보적인 콘셉트 걸그룹 힛트쏭`을 주제로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전에 여심을 사로잡은 `원조 걸그룹`의 노래는 10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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