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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마스크 벗자 립 매출 604% 급증"

뷰티 특집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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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색조 메이크업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립스틱, 립 틴트, 립 라이너 등 립 메이크업 상품 매출은 전년비 604%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실내 마스크 해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GS샵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 진행한 피부 미용 기기 `메디큐브`는 2차례 방송에서 약 2억 원어치가 판매됐다.
이에 GS샵 TV홈쇼핑은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뷰티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우선 특집 첫 날에는 GS샵에서 190만 병 판매된 비타민C 엠플 `베리홉`과 방송 9회 만에 17만 병 판매된 기능성 엠플 `매스티나` 등 미백 엠플 상품들을 방송한다.
피부미용 기기 `메디큐브`는 6일 오전 9시 20분과 밤 11시 55분 두 차례 편성했다. 같은 날 저녁 8시 45분에는 `국민 멀티밤`으로 불리는 `가히 멀티밤`을 방송한다.
배효권 GS샵 뷰티팀장은 "이번 뷰티 특집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 색조까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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