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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청과물 수출 내년 40억 달러 목표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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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청과물 수출 내년 40억 달러 목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세관 총국이 수집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첫 11개월동안 청과물 수출은 미화 31억 달러 이상에 달했으며 연말까지 총 수출액은 3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청과물협회 사무총장 Dang Phuc Nguyen은 올해 바나나, 두리안, 패션프루트 등 베트남산 신선 과일 제품이 중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베트남 상공부는 "현지 기업들은 수입국이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제품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청과물협회는 "운임하락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의 영향으로 내년 40억 달러의 청과물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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