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 임산물의 수출액은 2022년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6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무역수지 흑자는 약 1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코로나 19 대유행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지난 1~11월 155억 7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임산물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출액 또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목재 펠릿은 2022년에 톤당 120달러에서 195달러로 증가했고, 목재칩은 톤당 130달러에서 200달러로 급등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과 열병합발전용 가스 공급 차질로 많은 유럽 국가들이 겨울철 난방용 목재펠릿을 베트남에서 수입했다. (출처: vietna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