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바이오노트는 시초가(9,980원) 대비 1,120원(11.22%) 오른 1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노트의 공모가는 9천원이다. 공모주 투자자는 약 2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8~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범위 1만 8천∼2만 2천원보다 대폭 낮춘 9천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약 20년의 기간 동안 바이오 컨텐츠와 동물 진단 노하우를 축적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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