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662번지에 지하 5층, 지상 12~25층, 총 17개 동, 전용면적 32~84㎡ 1,41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59~84㎡ 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반경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 왕십리, 광화문, 시청, DMC 등 서울 시내 주요 비즈니스 권역과 수도권 전반으로 접근성이 높다.
또한 반경 500m 내 아현시장, 반경 1km 내에는 아현동 주민센터,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위치했으며, 마포아트센터, CGV, 메가박스 등 문화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반경 1.5km 내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을 포함한 이대·신촌 상업시설이 자리했으며, 쌍룡산 근린공원도 반경 300m 내에 있다.
단지 반경 1km 전후로 아현초, 한서초, 창천중, 아현중, 숭문중, 숭문고, 한성고, 환일고, 서울여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형성된 것은 물론, 반경 1.5km 내에 신촌, 대흥동, 영리동 학원가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기대 등 다수의 명문대학교도 자리했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키즈도서관, 독서실, 공유오피스, 대회의실, 어린이·유아 놀이시설, 카페테리아, 사우나, 코인세탁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파티룸, 오픈키친, 북카페, 키즈 및 맘스카페, 무인카페 등의 부대 복리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됐다. 아울러 판상형 구조 설계, 주변 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입면 특화 디자인, 주택형별 특화 설계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날 홍보관을 연 단지는 오는 19~21일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내년 1월9~11일 진행된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