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이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지난 10개월 동안 베트남은 95억 달러 상당의 수산물을 수출해 중국과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수산물수출및생산자협회(VASEP)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이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VASEP는 "세계 시장의 변화에 수산물 수출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액은 전 세계 7%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VASEP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잘 살려 회원국인 일본, 호주, 캐나다 등 수출이 꾸준히 늘고있다"며 "선진국들의 식품위생 기준에 맞는 가공식품 생산 및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vietna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