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재생에너지기업 Sun Cable은 호주-아시아 파워링크(AAPL(Australia-Asia PowerLink)) 사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 1.75GW 규모 태양광 발전을 고압직류송전을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할 계획
- Suncable 관계자는 에너지시장청(EMA)에 사업제안요청서(RFP)를 제출했으며, EMA와 수출 허가 및 절차 관련 협의 중이라고 밝힘
- AAPL은 호주 북부 준주(NT)의 Tennant Creek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총 연장 4,500km 고압직류송전을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사업으로, 투자 규모는 약 142억불(220억 호불)에 달함
- 한편, 싱가포르는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해 2035년까지 인근 국가로부터 4GW 규모 저탄소 에너지를 수입할 계획을 밝힘
<출처 및 참고>
출처 : The Straits Timesㅣ해외건설협회
원본: https://bit.ly/3fcLsO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