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S&P 3000선 붕괴 점친 월가 황제…시장 `대혼란`
2) 한은, 12일 금통위서 `빅스텝` 유력
3) 국제유가, 원유수요 감소·차익매물로 하락
1. 증시 중요 뉴스
1) S&P 3000선 붕괴 점친 월가 황제…시장 `대혼란`
- 뉴욕 3대 지수 4거래일 연속 하락세
- 9월 근원 CPI 상승세 전망…긴축 공포
- 다이먼 회장 "S&P 20% 추가 하락"
2) 한은, 12일 금통위서 `빅스텝` 유력
- 기준금리 0.5%P 올릴 듯
- 美 고용 호조에 긴축 지속
- 高물가에 美 긴축 가속…"한은, 다른 방법 없을 것"
3) 국제유가, 원유수요 감소·차익매물로 하락
-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글로벌 리세션(경기후퇴)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 영향으로 6거래일만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63%(1.51달러) 하락한 배럴당 91.13달러에 거래마감
-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1.8%(1.73달러) 내린 배럴당 96.19달러에 마감
4) 애플, `EU 충전기 단일화` 방침 따라 2024년까지 아이폰 등 USB-C 통일
- 애플이 아이폰, 에어팟, 맥용 액세서리 등의 충전단자 표준을 2024년까지 `USB-C` 타입으로 변경한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규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등 모든 전자기기 충전기를 USB-C 타입으로 단일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가결되며 애플은 이를 준수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
- 이 법안에 따르면 2024년부터 애플의 독자 충전 규격인 `라이트닝 케이블`은 유럽에서 사용할 수 없음
5) 11일부터 日 무비자 관광 2년7개월 만에 다시 허용
-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한국인의 무비자 일본 관광이 2년7개월여 만에 허용
- 일본 정부는 1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한국 등 전 세계 68개 국가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힘
- 한국인은 별도의 비자 없이도 관광, 친지 방문, 사업 등의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일본에 머물 수 있음. 일본이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는 것은 2020년 3월 9일 이후 약 2년7개월 만
2. 전 거래일(30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29,202.88 (-93.91, -0.32%)
- S&P 500: 3,612.39 (-27.27, -0.75%)
- 나스닥: 10,542.10 (-110.30, -1.04%)
- 주요뉴스 및 시황
- S&P 3000선 붕괴 점친 월가 황제…시장 `대혼란`
- 한은, 12일 금통위서 `빅스텝` 유력
- 국제유가, 원유수요 감소·차익매물로 하락
- 美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67bp(1bp=0.01%P) 상승한 3.8880%로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0.35% 상승한 온스당 113.08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1.08% 상승한 112.205기록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7,116.11 (-195.19p, -0.71%)
- 중국 상해종합: 2,974.15 (-50.24p, -1.66%)
- 홍콩 항셍: 17,216.66 (-523.39p, -2.95%)
- 대만 가권: 13,702.28 (-189.77p, -1.37%)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 증시는 미국 통화긴축 공포와 미국 반도체업체의 실적 우려 등에 하락
- 중국증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7일 중국의 반도체 시장을 겨냥한 두 종류의 신규 수출 통제를 발표한 것이 증시 하락재료로 작용
- 홍콩증시는 美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4. Today 관심 레포트
- 한미약품: 3Q22 Preview: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8만원)
- R&D의 아쉬움을 달래줄 실적 예상
- R&D에 울고, R&D에 웃고
-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380,000원 유지
-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수익성 개선세 지속, 4분기 변수 상존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53만원)
- 3Q22 잠정실적 Review : 환율 및 판가 인상 효과
- 4분기 유럽 전력비 및 테슬라 변수
- 목표주가 53만원 유지
삼성전자: 반도체 부진 vs MX 선방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만원)
- 3Q22 Preview: 반도체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 메모리 업황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
- ·PBR 1.2배로 역사적 하단에 근접한 주가에서 MX 및 SDC의 호실적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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