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1~9월 141만 톤의 고무를 수출했으며 수출액은 23억 2000만 달러에 이른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량은 9.7%, 수출액은 7.8% 증가했다.
9월에만 21만 톤의 고무를 수출했으며 수출액은 3억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은 16%, 수출액은 2% 증가했다.
9월 고무 수출 평균 가격은 톤당 1455달러로 전월 대비 4%,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했다.
세계 고무 시장은 중국의 고무 제품 수요 둔화와 유가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타이어 업체들의 고무 수요 또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