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속편한 효소 먹고 바나나는 국내산 15종의 복합 발효 곡물 효소가 40% 함유돼 있는 HACCP 인증 효소 식품이다. 한 포당 역가수치(효소 함량 및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 50만 유닛,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1천 유닛이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사람을 위해 맞춤형으로 원료를 배합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평소 밥이나 빵, 면, 떡 등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분들과 속이 더부룩하거나 과식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에게 권장한다“며, “효소 제품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