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수출입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상반기 인도에서 7만9700톤, 2억 5090만 달러 상당의 육류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베트남에 가장 큰 육류 공급국이 되었다.
산업통상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월 베트남이 인도에서 수입한 육류는 전년 동기 대비 20.9%, 수입액은 17.8% 증가했다.
베트남은 주로 인도에서 냉동 버팔로 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을 수입했다.
한편 상반기 베트남은 47개국에서 6억 4850만 달러 상당, 약 28만9400톤의 육류 제품을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한 수치다.
베트남의 육류 수출량은 8590만 톤, 수출액은 3470만 달러로 집계됐다.
베트남은 홍콩으로 가장 많은 육류를 수출했다. (출처: thesaigon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