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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헬스 머신 브랜드 '짐80', 공식 오피셜센터 2호점 '어반피트니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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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스트렝스라이프(대표 송민건)가 `짐80(gym80)`의 국내 오피셜 센터 2호로 강릉 어반피트니스(대표 김창민)을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독일의 헬스 기구 브랜드 짐80은 공식 오피셜센터로 `이원준짐`을 선정한 바 있다. 짐80은 공식 오피셜 센터에 짐80 정품 오피셜 센터 명패 증정, 마케팅 지원, 웹사이트 오피셜 센터 영역 내 기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짐80은 1980년에 설립되어 약 40년간 독일 겔센키르헨 루르 지역의 중심부에서 피트니스 및 의료 고성능 장비와 기계를 설계 및 생산하고 있는 헬스 머신 전문 브랜드다. 특히, 독일 현지 자체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장인 정신과 명확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철학을 담은 머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유명 보디빌더부터 헬스산업 종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으며, 오피셜센터 5호점까지 선정이 예정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반피트니스는 예약제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PT샵으로 기존 PT샵의 불특정 다수와 같은 공간에서 운동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며, "또한 강릉 유일의 gym80 공식 오피셜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어 좋은 퀄리티의 헬스기구로 프라이빗한 수업과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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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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