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의료통합지원 솔루션업체인 와이즈에이아이가 B2C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AI 개인비서 어플리케이션 ‘AI-ME(에이미)’의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연말에 출시될 AI 개인비서 어플리케이션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통화(AI 콜)’ 기술 기반과 일정 관리, 일반 상담, 아웃바운드 콜 등 다양한 개인 편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에이미 상표등록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내 정식 론칭을 위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는 등B2C 사업 영역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B2B 외에도 금융부터 보험, 유통 분야의 B2C 영역까지 에이미의 제공 서비스 확장에 주력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들이 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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