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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해상 운송 채널 오픈 기념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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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와 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오는 7월 26일 해외 진출 시 해상 운송 채널이 적합한 셀러들을 대상으로 `쇼피 판매 100% 정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6월, `크로스보더 물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반적인 쇼피의 물류 솔루션을 소개한 바 있는 쇼피코리아는 이후 물류 채널별로 보다 자세한 소개 및 실제 입점 절차를 다룬 후속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 해상 채널에 적합한 제품을 판매하는 예비 셀러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전ㆍ가구류와 같이 부피가 크거나 향수, 디퓨저 등 항공 운송에 제약이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을 위해 자사의 신규 해상 운송 서비스 안내,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최신 트렌드, 쇼피를 통한 동남아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쇼피코리아의 해상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공 운송 대비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문 접수 이후 김포 물류센터로 상품을 출고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다. 해상 운송 서비스는 현재 싱가포르 판매 셀러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지원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해상 운송에 적합한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의 해외 운송 관련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셀러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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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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