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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방은정,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 장악…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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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서 배우 방은정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은정의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13일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서 의강(장혁 분)과 대립각을 이루며 갈등을 고조시키는 악의 축 성연 역을 맡은 방은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자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앞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총 48개국 선 판매, 7월 북미 동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주목받았다.

공개된 스틸 속 방은정은 위협적인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벌한 눈빛을 뿜어내는 방은정의 분위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강렬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검증된 연기로 각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방은정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더욱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1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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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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