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비상장기업 리서치 분석 자료 100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DB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비상장기업 분석 자료를 발간했다.
지난 2019년 10월 1호 발간 이후 약 3여 년 동안 비상장기업 보고서 작성을 이어갔고 이번 100호까지 총 114개의 비상장기업을 분석했다.
DB금융투자가 비상장기업 보고서에서 다룬 카카오뱅크, 네패스아크, 디어유, 맥스트, 딥노이드 등 총 25개 기업이 현재 인수합병(M&A), 프리 기업공개(Pre-IPO), IPO에 성공했다.
또한 2020년 10월 한국벤처투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벤처 투자 시장으로 지속적인 민간 자금 유입과 투자자 매칭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화탁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자본시장의 가치창출 전문가 집단으로 올바른 비상장기업 리서치 및 투자 가이드 제시를 통해 자본의 효율적 배분 및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