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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출연…색다른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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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규가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합류한다.

김성규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인문·소양과 경제·경영·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28명이 출연해 총 30강 120편의 강의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규는 방송인 및 통·번역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혜림과 고정 패널로 호흡을 맞추며 `내:일을 여는 인문학`의 진행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그룹 인피니트 리더이자 믿고 듣는 솔로 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등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성규가 인문학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1시 45분 E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성규는 유튜브 채널 `성규특별시`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20일부터는 뮤지컬 `킹키부츠` 찰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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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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