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HSBC 글로벌 리서치는 베트남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3.7%에서 3.5%로 소폭 낮췄다. HSBC 글로벌 리서치는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의 국가와 비교했을 때 베트남의 물가 상승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세계은행(World Bank) 또한 2022년 6월 거시경제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했지만 베트남정부 목표인 4%보다 훨씬 낮다고 설명했다.
IMF는 올해 베트남 인플레이션이 3.9%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HSBC는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이 하반기 4%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시적일 것"이라며 "베트남중앙은행은 오는 3분기에 은행 이자율을 50bp 조정한 후 2023년에 3차례(각 25bp)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