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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위버스와 손잡았다…글로벌 팬덤과 소통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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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루키’ 트라이비(TRI.BE)가 위버스에 탑승해 팬들과의 글로벌한 소통을 예고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들을 만난다.

트라이비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라이비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가장 좋아하는 트라이비의 순간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RealMagic_TRI_BE_TRUE)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멤버별 음성 녹음 파일과 함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및 사인 CD를 증정한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두 장의 싱글 앨범 ‘TRI.BE Da Loca’와 ‘CONMIGO’, 미니앨범 ‘VENI VIDI VICI’를 발표하며 Z세대다운 풋풋하면서도 당찬 에너지로 무장한 ‘글로벌 루키’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카 콜라 ‘Coke Studio’의 글로벌 캠페인의 아시아 대표로 참여해 컬래버레이션 곡 ‘A Kind Of Magic - Coke Studio Session(어 카인드 오브 매직 - 코크 스튜디오 세션)’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끌었다.

위버스 합류로 더 많은 팬들과 만나게 된 트라이비는 ‘글로벌 루키’란 타이틀에 걸맞은 존재감으로 ‘트루 (TRUE, 공식 팬덤명)’는 물론 전 세계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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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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