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베트남 고무 생산 기업의 수출량은 1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
고무 수출액은 1억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4% 늘어났다.
이에 따라 1~5월까지 59만5000톤의 고무가 수출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8.1% 늘어났으며 수출액은 10억 달러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활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의 고무 수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당 산업 또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35억 달러 이상의 고무 수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lecourr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