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을 진행해 여름 시즌 상품과 휴가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일까지 이어지는 브랜드픽 행사에서는 여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이브온`에서는 시즌에 민감한 패션과 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최근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시즌 상품을 찾는 고객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롯데온이 5월 4주차 검색어 상위 50개를 분석한 결과 샌들, 반팔티, 선풍기, 모기장 등 여름 관련 상품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관계자는 "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여름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시즌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과 리빙을 중심으로 `바이브온`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