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 스타트업(신생 기업)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NIC(National Innovation Center)의 부꾸억후이(Vu Quoc Huy) 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액은 14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향후 3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은 인구의 약 70%가 35세 미만으로 젊은 노동력이 풍부한 청년들의 땅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스타트업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디지털 소비자는 2021년 상반기까지 800만 명 이상이 추가되었으며 55%는 도시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4월에 설립된 신규 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3% 증가했다. (출처: vietnam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