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쥬얼리 유통 업체 푸뉴언주얼리(PNJ)가 코로나19 이후 매출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PNJ의 지난 4월 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70.5% 증가한 1450억 동(VND)을 기록했다.
PNJ의 4월 매출은 전년 동월 50% 증가한 2조 2800억 동(VMND)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1~4월 PNJ의 누적 매출은 12조 9000억 동(VND), 이익은 8660억 동(VND)으로 전년 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 말 기준 PNJ는 343개의 매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개월 동안 7개 지점을 열었지만 2개 지점은 폐쇄했다.
PNJ는 올해 말까지 35~40개의 매장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