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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간지나네" 윤남기, 생일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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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윤남기가 장인어른의 사위 사랑을 자랑했다.

윤남기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선 재킷2 개시 히히. 감사합니다 장인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남기는 장인어른인 이다은의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재킷을 입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윤남기는 벌써부터 이다은의 가족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윤남기는 재킷을 입고 이다은, 딸 리은 양과 즐거운 제주 여행을 즐겼으며 연일 화목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들 가족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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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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