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필리핀, 2021년 인프라 부문 지출 전년대비 31% 증가
예산관리국(DBM)은 정부의 2021년도 인프라 부문 지출 금액이 174억불(8,951억페소)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예산관리국 관계자는 이는 2020년도의 133억불(6,815억페소) 대비 31% 증가한 금액이며, 공항 및 철도, 도로망 개선과 홍수관리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예산이 집행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1단계 사업, Tacloban, Kalibo, Bukidnon 공항 건설 사업 등이 있다.
한편, DBM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97억불(5,000억페소) 규모의 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주요 사업은 Cebu-Mactan 연결 교량사업, Ambal-Simuay강 홍수관리사업, Manggahan 교량사업 등이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Philippines Star(2022.3.28)ㅣ해외건설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