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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간편 투자 앱 '유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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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MZ세대의 쉽고 편리한 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간편 투자 앱 `U.TOO(유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핵심 기능인 `24시간 간편 주문`으로는 투자 금액만 입력하면 가격과 수량을 알아서 계산해 주식 주문이 들어간다. 정규장 이외 시간의 주문은 예약주문으로 자동 접수된다.

또 매수 및 매도 주문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는 `Buy&Sell, Sell&Buy`, 매월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 투자하고 주가 하락 시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스마트 적립` 등 자동주문 기능도 담았다.

키워드 입력 시 연관 종목, 섹터, 뉴스, 트렌드 등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검색 기능에 특히 공을 들였다.

`타임라인` 기능을 통해서는 투자 관련 포스팅뿐 아니라 자신과 맞는 투자 친구 팔로잉을 통해 나만의 투자정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유투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내놓은 간편 투자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이 `U.TOO`를 통해 최초로 신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연말까지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국내 주식 거래수수료 0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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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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