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판매된 베트남 철강제품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2300만 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수출한 철강제품은 1400만 톤으로 수출액은 127억 달러를 기록했다.
철강제품 수입량은 1300만 톤으로 수입액은 122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5대 수출시장은 중국, 아세안(ASEAN), 유럽연합(EU), 미국, 대만 등이었다.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전체 수입량 41.4%, 전체 수입액 3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응이엠 쑤안 다(Nghiem Xuan Da) 베트남 철강협회(VSA)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생산 및 경영활동을 안정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베트남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tuoitr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