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김서연, 대기 중에도 미모는 열일中

배우 김서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태종 이방원`의 시청을 독려했다.

김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종 이방원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방과부인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올림 머리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서연의 우아한 비주얼과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서연은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과(김명수 분)의 처 김씨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