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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엠로, 무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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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엠로는 전날보다 2,100원(5.18%) 오른 4만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로는 전일 이사회에서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 주식 수 542만 2,060주와 동일한 신주가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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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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