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3천선을 회복했다.
3일 오전10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2포인트(0.77%) 오른 3,000.47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7포인트 오른 2,998.32에 거래를 시작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기관은 순매도 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6억원, 707억원 순매수 했다. 기관은 981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6포인트(0.52%) 오른 1,039.34에 거래 중이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38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9억원, 19억원 순매도 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0원(0.03%) 오른 1,1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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