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장애를 겪은 검색 엔진 구글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접속이 대부분 정상화됐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과 지메일, 구글드라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등 서비스는 14일 오후 8시30분 이후 대규모 접속 장애를 일으킨 뒤 1시간 반 만에 복구됐다.
유튜브 측은 사고 발생 30여분이 지난 9시 9분께 "장애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지난달 12일에도 오전 9시부터 2시간 가량 접속 장애를 겪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