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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서문시장 앞 '서문시장역 지웰 애비뉴' 상가 11월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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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입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주거용 아파트도 그렇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입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100%에 가깝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투자에 있어서는 잘 발달된 교통망이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왜냐하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뛰어난 입지의 우수상권은 유동인구가 넘쳐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불변의 성공법칙`으로 자리잡아왔다. 한마디로 `교통길이 돈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들이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와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났다. 주식투자에 비해 위험성도 덜하고 고정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임대수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똑똑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목 좋은 상권`이 어디인지? 유동인구는 어느 정도인지? 구매를 위한 목적성은 가졌는지? 에 대한 분석을 빠뜨리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월 70만명 가까운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영남지역 최고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인근에 `서문시장역 지웰 애비뉴` 상가가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시 중구 대신동 103-9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문시장역 지웰 애비뉴` 상가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59실로 구성돼 있다.

`서문시장역 지웰 애비뉴`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뛰어난 입지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직선거리 150m 정도의 초역세권인데다, 달성공원역도 가깝고 환승역인 2호선 청라언덕역과는 7백미터 정도의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역세권 입지인만큼 유동인구도 대구지역 최고수준이다. 인근에 위치한 서문시장은 월 평균 67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방문객 대다수가 소비를 위한 목적성을 가진 유동인구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으로 늦은 시간까지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서문시장역 지웰 애비뉴`는 서문시장 바로 앞 달성로 메인 도로 전면부에 위치한 상가로 달구벌대로, 태평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 중심부 접근성이 좋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상가 전면부는 통유리 시공, 1층 앞 넓은 공간제공은 물론 법정 대수 대비 400%의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서문시장 인근 주차 이용객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편의시설, 편의점, 안경점, 약국, 병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이 배치가 가능, F&B 브랜드 입점도 추진하고 있어 쇼핑과 더불어 휴식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문시장역 지웰 애비뉴는 11월 분양예정으로, 분양홍보관은 대구시 중구 동산동 75-12번지에 위치하며 사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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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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