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데뷔 열흘 만에 미국 아마존 뮤직에서 진행하는 생중계 인터뷰로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피원하모니는 7일 0시(한국시간) 미국 아마존 뮤직 트위치 계정을 통해 미 전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인터뷰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인터뷰는 미국 아마존 뮤직에 진출하는 그룹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하이라이트 축약본이 공개되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영화 ‘피원에이치(P1H)’는 물론 피원하모니의 데뷔와 음악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마존 뮤직은 최근 트위치 계정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앨범 발매 생중계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세계 K팝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와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생중계 인터뷰를 통해 소통하길 원했던 전세계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콘텐츠로 데뷔 전부터 실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K팝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1주일 만에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11월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데뷔 2주차에는 세계 최대 e커머스 사이트의 음악 플랫폼인 아마존 뮤직 생중계 인터뷰에 출연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데뷔앨범 ‘DISHARMONY : STAND OUT’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원하모니는 데뷔곡 `SIREN`으로 매 무대마다 웅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