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고 가정시장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가정용 160㎖ 제품으로 출고가는 771.97원이다.
미니 팩소주는 코로나19로 간편한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
지난해 4월 70-80년대 상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진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출시 16개월 만에 4억 병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가 용이하고 편리해 홈술 및 캠핑 등에서 한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