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 스마트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갤럭시S20 FE와 LG 윙이라는 신모델을 출시했고 이달 말에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처럼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소식이 이어지자 기존 스마트폰의 가격이 크게 내려가고 있다.
80만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에서는 추석 연휴 직전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된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9 등의 모델을 대상으로 10월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전까지만 하더라도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올라 2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이어갔지만 연휴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갤럭시노트20으로 몰리고 있다.
국대폰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20의 가격을 30만 원대로 형성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이처럼 출시된 지 2개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오른 경우는 이례적인 만큼 갤럭시노트20 구입을 염두에 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9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마지막 LTE 노트시리즈로 공시지원금 상향 전부터 10만 원대 가격으로 가성비폰으로 입소문이 났던 갤럭시노트9은 이번 공시 상향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수준으로 내려가 효도폰, 학생폰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의 공시지원금 상향은 업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공시가 다시 하향될지 예측할 수 없으니 빠른 신청 바란다. 또한 갤럭시노트9의 경우 마지막 재고로 운영 중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국대폰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특가 판매도 진행되고 있는데 아이폰XR과 아이폰X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최신 시리즈인 아이폰11과 아이폰SE2에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어 아이폰 마니아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