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관광공사 주최 제11회 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부분`에 선정된 `TNK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키즈 트레이닝 캠프`인 School-K(스쿨케이) 프로그램이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아이돌의 국내 및 해외 열풍으로 아이돌 지망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To the Next K-POP Star`라는 슬로건으로 재능 있는 학생들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chool-K는 TNK엔터테인먼트와 협력사인 타파하(SM안무가로 구성된 댄스 전문 아카데미)가 함께 진행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아시아 권 거주 6~13세 어린이와 부모님(2인 1조)을 대상으로 한다.
관광 베뉴에서 유명 아이돌 트레이너에게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도 가능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이번 달에는 온라인 강좌로 대체해 오픈했다. 11월에는 오프라인 캠프(체험 학습 프로그램)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 트레이너들의 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스쿨K 온라인 캠프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K-POP강좌이다. 온라인 강좌이다 보니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School-K 온라인 캠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총 6개의 강좌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O, NCT127의 안무가 박성찬(타파하) 트레이너의 댄스강좌부터, (전)아임 낫 어 휴먼 비잉 디자이너 성동화 스타일링강좌, 보컬강좌, 메이크업 강좌까지 총 3개의 클래스가 제공된다. 먼저, 댄스클래스는 베이직한 안무부터 실전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 수업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신체균형을 잡아주며, 유연성을 높여주는 수업이다.
보컬클래스는 발성, 리듬, 딕션 등 기본기 수업과 응용수업을 통한 체계적인 보컬 수업으로, 발성수업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다. 스타일클래스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알아보고,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11월에 열릴 오프라인 캠프 `School-K 미니캠프 체험展` 은 11월 5일 ~ 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주해 있는 한국 유니크 베뉴 `저스트 케이팝` 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엄마와 자녀, 친구와 함께 2인1조로 매니져와 아이돌 체험을 함께하고, 메이크업 체험, 프로필 촬영도 하는 신개념 K-POP 전시 체험이다. School-K 온라인 캠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